코로나 19가 창궐할 때 집에 있던 책을 모두 꺼내 읽기 시작했다. 고3이었던 아들에게 동기부여를 주려고 블로그에 도전했다.
눈 감고 덤벙거리듯 따라갔다. 일상과 도서 블로그를 시작한 지 3년 만에 작가, 화가라는 어릴 적 꿈이 생각나게 되었고
지금은 책을 읽고 글을 쓸 때가 가장 행복하다.
강사, 심리 상담사에 대한 관심도 생겼는데 우연처럼 오색 발전소의 이은미 대표님과 우경하 대표님 그리고 그림책을 만났다.
그림책으로 마음 치유와 소통, 나눔으로 성장하고 있다.
어린이만 보는 것으로 알았던 그림책이 나와 타인의 힘듦과 상처를 어루만져 준다는 것이 신기하다.
또한 ‘시작의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경험을 했다. 줌을 통해 그림책으로 토론하고 글을 쓰고 그림 그리기가 일상이 되었다.
4050 세대도 인생 2막을 새롭게 만들고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더 알리고 돕는 사람이 되고 싶다.
자기성찰과 배움, 성장, 나눔, 풍요가 따라오는 그림책이 있어서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