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저자가 백수가 되어서 느끼는 일상들을 매일매일 기록해 놓은 일기입니다. 직장 생활을 할 때에는 못 느꼈던 것들에 대한 여러 가지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는 어려움들과 돈을 벌지 않고 있다고 하는 나 자신 스스로에게 실망감과 불안과 걱정들, 그리고 사람들이 보는 시선들에 대한 것들로 인해서 마음에서 느끼는 괴로움---이런 내용들입니다. 그러면서 무엇이 내가 추구해야 할 것이며, 내게 가장 의지하고 위로가 되는 존재는 누구인지를 확실하게 깨달을 수 있게 되고, 결정할 수 있게 됩니다. 점차적으로 자신감을 되찾아갈 수 있었던 것은 사람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고 나를 아신다고 하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이런 기록을 통하여 저자는 상처들의 치유가 일어나고 있었음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