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2016년부터 2019년도에 들렀던 옛날 길음1동 지역을 찍은 사진입니다.
2019년 올해 마지막으로 영상 촬영차 들렀는데 주민들은 이미 이주를
한 상태였습니다.
옛날 집들과 좁은 골목길이 많은 곳이어서 저에게는 특별한 곳이었습니다.
특히 아파트 옥상에서 보았던 수많은 지붕들은 아직까지 기억에 생생합니다.
여태껏 여기에서 살았던 분들은 고향이 사라지는 것을 경험해야 하기에,
다른 곳에 가서도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더 나은 모습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 2019년 12월, 이용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