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번째 시집을 낼 수 있어 내 자신에게 자랑스러움을 느낀다.
이번 시집은 와인을 접하면서 느꼈던 사랑과 우정의 애환 그리고 멋과 풍미를 와인과 어우러지게 담고 싶었다.
솔직하게 이 멋진 와인의 멋을 시인들이 왜 한권의 책으로 내지 않았을까 생각하면서 내 자신이 자랑스럽게도‘국내 최초의 와인 시집’이라는 타이틀을 가질 수 있어 영광스럽다.
이제 대중들에게 와인에 대한 멋스러움과 Wine story를 공감하고 공유한다는 생각에 설레는 마음 가득하다.
1집, 2집, 3집의 시집들과는 달리 표지 디자이너와 많은 캘리작가님들의 재능 기부로 시집을 한 단계 더 승화시켜 주심에 진심어린 감사를 드린다.
이 4집 ‘사랑도 와인처럼’이 출간 됨으로써 와인 인구의 저변 확대와 함께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도 간절하다.
― 〈시인의 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