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불빛명소따라 길라잡이 디카기록사진첩으로 청계천 돌하르방 편이다.
필자는 한평생을 제주에 살며 서울 강서구에 연구소를 마련 육지를 들락거리며 이런저런 일을 하는데, 전국적으로 관여하는 문화단체가 서너 개여서 육지와의 왕래가 잦은 편이다. 청계천도 아마 20여 번 다녀온 것 같다. 그곳에서 휴식도 취하고 간식도 먹고 노래도 듣고 지나가는 물새 물고기를 살피며 계절 따라 맺는 나무 열매를 관찰하며 지내기를 했다.
그러다 탐라(제주) 돌하르방 찾아 만릿길을 걸으며 돌하르방을 책자화 시키는 과정에서 청계천에도 돌하르방 2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어찌나 반가운지 단숨에 스마트폰을 들고 황학교로 달려가 돌하르방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