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개봉 영화 《미스 포터》의 주인공 베아트릭스가 남긴
따뜻하고 아름다운 수채화가 담긴 그림 동화집
영국 작가 베아트릭스 포터는 가정교사의 아들이 병이 들자 ‘피터’라는 이름을 가진 토끼가 등장하는 그림 편지를 쓰기 시작한다.
‘사랑하는 나의 천사에게’ 라고 시작해, “네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 그래서 4마리의 작은 토끼들 이야기를 해주려고 해. 그 토끼들의 이름은 플롭시, 몹시, 커튼테일, 그리고 피터란다.”라고 쓴 것이 바로 ‘피터 래빗 시리즈’의 시작이다.
숲 속 전나무 아래 모래 언덕에 살고 있는 피터 래빗의 가족. 어느 날 엄마 토끼 래빗 부인이 맛있는 빵을 사러 간 동안 장난꾸러기 피터는 래빗 부인의 당부에도 불구하고 플롭시, 몹시, 코튼테일과는 다른 곳, 맥글리거씨 네 정원으로 흥미진진한 모험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