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도한다는 것은 하나님께 어떤 응답을 받는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응답하신 대로 ‘순종’하겠다는 결단이라는 것을!
하나님께서 나의 신앙고백을 들으시고 20년 동안이나 기억하시면서 하나님의 시간표대로 버틸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시고, 많은 것을 가졌으나 감사가 없었던 예전의 나의 죄악을 회개하게 하시고 훈련시키시고 드디어 ‘감사’를 가르쳐주신 것이다.
내게는 세 가지 사명이 있다는 생각을 한다.
가정에서의 선교사, 학교에서의 선교사, 교회에서의 선교사가 아니었을까?
가정에서 남편과 자녀들을 믿음으로 세우기 위해 기도하며 섬기는 일이었고, 학교 신우회를 통해 학교공동체 영혼구원을 놓고 기도하며 예배의 제단을 쌓는 일, 그리고 하나님께서 부르신 교회에서 한 영혼을 놓고 눈물로 기도하는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