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진학, 입학, 수상 등의 영광을 뒷받침하는 전래동화집, 위인전집을 특별한 의미를 담아 선물하여 독서의 밑바탕을 마련해 주곤 했던 시절, 그것도 물려주고 물려받으며 책장이 닳도록 밤샘 독서를 하던 시절, 형설지공이 출셋길이라던,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던, 독서는 교양이라던, 독서는 여가선용이라던 시대가 엊그제 같은데 이젠 전자 온라인 인터넷 AI 챗봇 정보 영상 오디오북 등등의 말이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건 독서도 시대의 흐름을 타는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