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은 그 시대, 문화, 지역, 종교, 인종, 성별 등 다양한 측면에서 아이덴티티와 깊은 연관성이 있습니다. 예술 작품을 통해 개인과 집단의 정체성, 문화적 특성, 역사, 정치, 경제, 사회적 지위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아이덴티티와 미술의 관계는 현대사회에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이어지는 다양성과 통합성에 대한 논쟁과 함께, 예술 작품을 통해 다양한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고 수용하는 방법이 필요해졌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는 미술을 통해 다양한 아이덴티티를 탐구하고, 이를 통해 현대사회의 다양성과 통합성에 대해 생각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