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고 내 삶의 일부를 함께 공유했으면 한다.
회사를 정년퇴직하던 해 퇴직 기념으로 이벤트를 해 보자 해서 시작한 것이 동해안 해파랑길 걷기이다. 해파랑길 걷기를 2016년 1월 1일 시작을 하면서 이번엔 아내와 함께하기로 했다. 해파랑길은 부산 오륙도에서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770km로 동해안의 아기자기한 해안 길과 항구를 주로 통과하는 길이다.
그동안 산행과 걷기에서 정확한 기록을 남기지 않아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번 걷기를 시작하면서 기록을 남기기로 했다. 걷기를 끝내고 집에 오면 자료를 정리해서 카카오스토리에 글과 사진을 올려 회원들과 공유를 했다. 이렇게 올렸던 글과 사진을 보고 친구들과 회원들이 답사기를 책으로 출판하라고 권유하여 졸필이지만 늦게나마 자료와 기록을 재 정리해서 출판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