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출간하는 이유는 윤회의 진실과 깨달음에 이르는 길을 규명하여 성장의 길로 안내하기 위해서다. 현생을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사후에도 삶이 계속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삶을 대하는 자세가 다를 수밖에 없다. 현생을 처음이자 마지막 생이라고 생각하고 오로지 자신의 욕망을 위해 산 사람이 사후에도 삶이 계속된다는 것을 알게 되면 충격에 빠질 것이다. 크리스토퍼 M. 베이치 교수는 《윤회의 본질》에서 자신의 제자들이 수많은 환생 사례들을 찾아서 면밀하게 조사하고서도 믿지 않는 것은 그러한 사례들을 이해할 수 있는 체계화된 철학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책은 윤회가 진실이라는 것을 규명하기 위해 경전과 선각자들의 가르침에서 인간이 윤회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제시하고, 사후세계를 경험한 임사체험자들이나 유체이탈자들의 진술을 통해 윤회가 진실이라는 것을 밝힌다.
윤회의 진실과 실재에 대한 깨달음을 얻는 방법을 소개하여 성장의 길로 안내하기 위해 1장에서는 ‘왜 인간은 윤회하는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거시 우주와 거시 인생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를 규명하고, 인간이 윤회하는 이유와 목적을 밝힌다. 2장에서는 ‘윤회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라는 주제를 가지고 죽음의 의미가 무엇인지, 사후세계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사후세계에서 무엇을 경험하게 되는지, 물질세계와 사후세계는 어떤 관계인지, 천국과 지옥은 존재하는지, 죽음과 환생은 어떤 절차와 과정을 통해 이루어지는지, 윤회가 어떤 법칙에 의해 전개되는지를 밝힌다. 3장에서는 ‘깨달음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깨달음의 의미와 깨달음의 존재 상태를 규명하고, 우주의 실재와 신과 인간의 본질과 본성에 대해 밝힌다. 4장에서는 ‘어떻게 하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깨달음을 얻지 못한 사람이 어떻게 깨달음의 존재 상태로 나아갈 수 있는지를 밝힌다. 그리고 선각자는 세상을 어떻게 보고 어떻게 행동하며 어떻게 사는지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