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꿈을 꾼다. 나를 키워주신 외할머니가 나오는 꿈. 돌아가신 지 6년이 지났지만
나를 보며 웃으시는 외할머니의 모습이 생생하다. 외할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살아계실 때
잘해주지 못한 후회 섞인 감정들이 소용돌이칠 때가 있다.
임용 준비를 위해 외할머니와 떨어져 서울에서 생활했고, 1년에 두 번밖에 찾아뵙지 못했다.
그리고 돈이 없어 외할머니가 좋아하시던 회 한 번 사드리지 못했다.
교사의 직업을 선택한 것에 후회는 없지만, 20대의 절반을 공부에만 몰두했던 것이 아쉽다.
시간과 돈이 없었기에 외할머니에게 잘해 드리지 못한 후회가 아직 남아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돈과 시간을 버는 방법은 많았다. 하지만 그때는 나에게 이런 방법을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고, 나 역시 묻지 않았다.
돈 벌 방법을 알려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혹은 내가 찾으려 노력했다면 내 인생은
다른 길을 걷고 있었을 거다. 이제라도 방법을 알았으니 이 방법을 실천하고자 한다.
나는 오늘도 공부한다. 공부하고 실행하고 경험하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달라져야 한다. 그래야 소중한 가족과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니까.
똑같은 후회를 반복하고 싶지 않아 나는 오늘도 몰두한다.
저와 함께해요. 그 방법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