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나의 엄마는 영원한 나만의 고향이었다.
나의 엄마는 영원한 나만의 하늘이었다.
나의 엄마는 영원한 나만의 터전이었다.
나의 엄마는 영원한 나의 그리움이었다.
나의 엄마는 영원한 나의 울타리가 되었다
엄마 없는 하늘 아래 이제 홀로된 나는 엄마가 생각 날 때도 홀로서기 해야 했다. 그것이 세상 속에서 살아남는 길이었다. 하지만 나는 영원한 엄마의 자식이다.
엄마는 친근감을 주는 말이다.
자식이 있는 어머니를 부를 때 쓰는 말이다.
철수 엄마, 순이 엄마, 영수 엄마 등. 하지만 엄마는 격식이 없는 말 같지만, 격식이 있는 공경의 의미 담긴 말로써 어머니를 부르는 말이었다.
그러기에 어머니의 엄마는 우리들 사랑의 어머니인 엄마이다.
우리 엄마인 울 엄마는 그래서 자식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는 하늘 아래 한 분 뿐인 엄마이며, '엄마 없는 하늘 아래' 엄마를 먼저 하늘 가시 게 한 자식은 사무치게 어머니이신 엄마를 그리워한다.
저자. 김남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