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본: 『NHK?養大學』(1951)〈일본의 미(日本の美)〉
일본 국민은 기계 문화를 따라잡아야만 봉건제의 억압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불과 80년 만에 동양의 여러 민족들보다 먼저 따라잡는 것을 증명했다. 하지만 그것이 정말 행복한 일이었는지는 아직 실험 단계라고 할 수 있다.
동양의 예술 속에는 고뇌의 흔적을 볼 수 있다. 절망 속에서 일어서기 위해 깊은숨을 내뱉은 흔적이 남아있다. 그것은 단순히 야만적인 것이 아니라 인류에게 중요한 것이었고, 그것이 동양의 예술 속에 남겨져 있는 것이다.〈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