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이르는 병”이라는 유명한 말이 있다.
이것은 어떤 철학자가 쓴 말로서 그 병이란 절망 또는 우울을 지칭하는 것이다. 우울증은 흔히 노이로제라던가 신경성 병이라 하여 암이나 심장병같이 크게 걱정할 병이 아니라는 것이 통념이지만 실은 우울이 환자 자신과 타인 또는 전체 사회에 서서히 미치는 영향은 생각하면 죽음은 연상하리만큼 파괴적인 힘을 발휘하는 무서운 병일 수도 있다. 우울이 얼마나 흔한 증상인가 하는 난제는 통계조사하기가 곤란하다.
이 책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