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는 무대 위에서 노래 한 곡을 부를 때 모든 열정을 다 쏟아낸다.
애간장을 녹일듯한 표정과 가사가 상대에게 전달될 때처럼 강사의 입장도 같은 것으로 보인다. 그 노랫말에 감동하여 관중은 눈시울이 촉촉하지 않던가? 이때 우리는 그 사람의 표정과 몸짓에서 뿜어져 나오는 노랫말과 멜로디에 빠져들고 감동한다. 노랫말에 내 사연과 연결 때 감동은 더해지고 우리는 공감하고 손뼉 치고 때론 눈시울이 젖기도 한다.
내가 강의할 내용을 청중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러한 노력을 하고 있는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내 목소리에 모든 열정을 담아내라." 목소리에 열정이 느껴질 때 청중에게 감동을 주고 공감할 수 있다. 피아노 악보에 적절한 악상 기호를 잘 표현하듯, 청중에게 전달할 내용에 이러한 열정이 더해진다면 충분히 전달될 것으로 본다. 이 모든 것의 조화가 이루어질 때 무대 위의 예술가처럼 느껴질 강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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