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선교행전》은 필자의 한국교회를 향한 사랑과 고민에서부터 출발한 것이다. 그리고 ‘교회다움’과 ‘선교적 교회’를 지향하며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제자직’과 ‘청지기직’ 사명으로 영적분별과 안목을 가지고 교회의 선교적 지평이 확장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쓴 글들이다. 이 책은 원래 필자가 섬기는 교회주보에 〈평지칼럼〉으로 지난 1년 동안 매주 1편씩 써 온 글이다. (…)
한국교회의 위기 극복은 교회의 ‘교회다움’과 ‘진정한 교회’의 모습이 무엇인지 자기 성찰에 대한 모색과 교회의 존재이유와 존재양식에서 다시 찾아 나서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논의 과정을 통해 한국교회의 실체적 모습에 대한 불안감과 위기감을 점검하며, 또 교회의 본질적 모습을 확인함으로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한국교회 선교 방안을 새롭게 모색해 나가야 할 것이다. 상황이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교회는 성서가 가르치는 가치와 원칙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프롤로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