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 보석은 김빛 작가가 경북 남쪽 지방에서 시작한 가지 농사의 여정을 담은 단행본입니다. 경북의 가지 주산지인 의성 다인으로 떠난 작가는 가지 농사의 첫걸음부터 수확까지의 여정, 시장에서의 첫 판매, 휴가철 가지 가격 폭락과 장사의 변화까지 자신의 경험을 세세하게 기록했습니다. 이 책은 농사의 어려움과 도전, 가족의 의미, 그리고 삶의 변화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고 있으며, 가지농사를 넘어 감자와 배추 농사로의 전환까지, 농부의 삶을 통해 우리 모두가 배울 수 있는 교훈을 제시합니다. 이야기 속에서는 가지가 보랏빛 보석처럼 빛나는 순간들과 함께, 농사와 인생의 굴곡을 통해 성장하는 인물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