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을 깨워 우는 바람
자맥질하는 태양에 길을 틔워
하얀 어둠을 부른다
어디서 몰아칠지 모르는 거친 숨
별빛 토해 낸 하늘 보며
하루를 여민 손가락 모아
빌고 또 빌어보며 기도해
소원하는 모든게 다 이뤄지리라
어디인지도 모를
끝없는 격정의 밤이 가고
희뿌연 새벽에
- 빛을 불러 가사 中
출판사 서평
짙은 어둠 뒤에 오는 새벽은 늘 희망적이다.
이번에 낸 책 《빛을 불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볕이 들지 않는 어둡고 습한 음지에서부터 밝은 태양 아래 숨 쉬는 모든 분들까지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저절로 우러나와 함께 웃음 짓고 행복해하는 맑고 밝은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을 담아 노랫말의 가사를 따
시집 제목을 《빛을 불러》라고 했다.
책이 나오기 전 여러 매체를 통해 《빛을 불러》 발라드풍의 노래가 우리 사회 전반에 희망의 빛을 노래하며 서서히 퍼져 가듯 우리가 함께하는 이 세상도 음에서 양으로 햇살이 비치듯 살고픈 빛으로 모두에게 고루고루 희망을 담았으면 한다.
- 작가의 말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