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모임을 통해 만난 세 여자가 함께 꿈을 키우기 위해 〈꿈키움〉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세 여자는 K-문학의 선두 주자인 디카시를 알게 되면서 함께 두 권의 시집 '세 여자의 디카시 1' 과 '세 여자의 디카시2'를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시집을 만드는 동안 느꼈던 행복과 성취감을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에 〈꿈키움〉을 만든 지 1년 되는 시점에 〈꿈이룸 연구소〉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꿈을 꾸는 사람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 주겠다는 의미에서 〈꿈이룸 연구소〉라고 명명했습니다. 우리가 이룬 꿈은 누군가의 꿈이 되기도 합니다.
세 여자와 함께 모인 8인의 작가들이 5주 동안 열심히 사진을 찍고 시를 쓰며 〈꿈이룸 디카시1〉을 세상에 내보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마중물로 11인의 작가들은 꾸준히 디카시를 쓰며 시인으로서의 꿈을 더욱 단단히 엮어갈 것입니다.
오늘의 모습은 비록 애벌레처럼 보일지라도 언젠가는 멋진 무늬를 가진 날개를 활짝 펼칠 나비가 될 날을 꿈꿉니다.
어떤 무늬의 날개를 갖게 될지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