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본: 『新修宮?賢治全集』 제8권(筑摩書房)(鳥箱先生とフウねずみ)
토리하코(새장) 선생님과 후네즈미(후우 쥐)!!
이 동화는 교육에 대한 현대 사회의 풍자화 비판이다. 등장하는 인간 동물들이 모두 인상적이다.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가르침에 취해 있는 듯한 거만한 말만 늘어놓는 토리하코(鳥箱)(새장) 선생님의 위엄과 태도, 그는 여전히 말만 그럴듯하고 한다. 학생들은 더군다나 학생들은 학생답지 않게 의욕도 없다. 선생님에게 아이 후우를 맡기면 훌륭해질 거로 생각하는 어미 쥐, 이러한 환경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학생들. 토리하코 선생님은 후우 쥐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한다. 후우도 선생님의 가르침을 원하지 않는다. 그런 두 사람의 결말은 상상 이상으로 끔찍하다.
하지만 거만한 말만 하는 선생님 앞에 나타난 고양이 대장의 엄한 한마디는 “선생님도 나쁘고 학생도 나쁩니다.” 그러고 “이대로 가다가는 국가의 앞날이 걱정됩니다”는 말은 지금에도 해당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