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글
누구나 수많은 고비가 있습니다. 저 또한, 힘든 일이 많았습니다. 잠시 손을 놓아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 알았습니다. 첫 시집을 출판하였습니다. 그 후 신체적 정신적 내면의 아픈 아이가 하나씩 밖으로 나옴을 직접 느꼈고 조금씩 치유가 되어 갔습니다.
자신을 위해서 움직이게 한 것이 시입니다. 또한, 저의 힘이고 공부이며 삶입니다. 힘들 때 이겨내게 하고 단단하게 지켜준 시들입니다. 제가 힘들게 공부하고자 할 때 작은 불빛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1집과 다르게 2집은 필사할 수 있게끔 원고 작성해 두었습니다. 필사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아픔 친구를 내면에서 밖으로 나오면서 치유가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며 합니다.
저자 I 한기수
엮은이ㅣ양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