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때가 가까워지고 있다면 내 곁의 가족만큼은 구원해야 하지 않을까? 모든 인간관계가 소중하지만, 특별히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사랑하는 남편과 아내, 자녀와 부모 형제가 하나님을 모르고 지옥에 가야 한다면 어찌 애통함이 없겠는가? 나중에 그들이 지옥에서 그때 왜 내게 예수 믿으라고 강권하지 않았냐는 말을 한다면 어떻게 나만 혼자 천국에서 행복할 수 있을까?
조금 기도하고, 조금 희생하고, 조금 인내하고서 응답이 없다고 포기하지 말자. 하나님도 그 영혼을 얻지 못해 안타까워하시는데, 당신이 포기하면 누가 그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겠는가? 그는 복음을 전하라고 내게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붙여 주신 지체이므로 그를 위해 기도하고 섬기며 전도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평생의 사명이자 명령인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이 명령과 사명의 엄중함을 모르고 그냥 살아간다. 이에 대해 하나님은 에스겔 33장 8절에서 “가령 내가 악인에게 이르기를 악인아 너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였다 하자 네가 그 악인에게 말로 경고하여 그의 길에서 떠나게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자기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으려니와 내가 그의 피를 네 손에서 찾으리라.”라고 말씀하신다.
내 가족에게 침묵한 죄, 말하지 않은 죄를 내게서 찾겠다고 말씀하신다. 두려운 말씀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이 사명을 두려움이 아니라 사랑으로 감당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바로 복음이기 때문이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