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저자가 3개월에 걸쳐 ‘구립자양노인복지관’에서 시니어를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한 ‘포토에세이’ 프로그램의 결실이다.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제는 사진만 찍는 것이 아니라 찍은 사진을 통해 각자의 경험과 시각에서 바라본 세상을 사진과 글로 기록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또한, 생각과 감정을 담아 시적인 짧은 글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개인의 감성을 풍부하게 하고, 삶의 순간들을 소중히 간직하는 방법을 알게 한다.
이 책이 독자 여러분에게 사진과 글이라는 두 매체를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보고, 나아가 자신을 표현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사진에 글을 담아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