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 역사유적에 얽힌 비밀 이야기로 제2차 여몽전쟁에서 고려의 승장 김윤후가 살리타이를 저격해 사살한 뒤 몽골군을 대파시킨 처인성, 포은 정몽주 선생이 증손자 사위인 저헌 이석형 선생과 나란히 묻힌 이야기, 시대를 앞서간 개혁 정치가 정암 조광조의 못다 이룬 꿈이 묻힌 곳, 정조 임금이 정치적으로 가장 의지했던 신하였던 재상 채제공, 광교산 자락에 폐사지로 남은 옛날 고려 시대에 창건된 서봉사의 사연을 찾아 떠나는 문화유산에 얽힌 전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