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발칙한 상상’이라는 단어가 이태원의 매력을 포괄적으로 잘 담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작가는 이태원에서 접하는 청년 또는 다국적 소상공인들을 생각하며 그림책에 수록된 12개의 주제어들(창조, 개척, 사랑, 열정, 기쁨, 용기, 자유, 연합, 대화, 독창, 성장, 귀족)과 연결하여 심리적 응원의 메시지를 표현하고자 했다. 작가는 많은 말보다도 그림을 도구로 삼아 이웃들과 대화하기 시작하였다. 그림은 시각적 감각이 활짝 열린 젊은이들과 언어장벽 너머 다문화 환경 가운데서도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잘 소통할 수 있는 편안한 도구가 될 수 있다.
작가가 출판사 대표로서 그림들을 통해 사회에 전달하고자 하는 주요 주제는 도시에 풀어내고자 하는 새로운 관점과 창의성, 위로와 응원, 자유와 힐링이다. 보드게임용 그림카드, 개인그림제작, 그림 판넬, 패션잡화와 같이 그림책을 응용한 창작 굿즈들을 통하여 각 개인이 원래 가지고 있는 발칙한 상상들을 활기 있게 깨우고 활성화시킬 수 있는 아이템, 도구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향후에는 미술치유와 영어교육 서비스를 연계하여 확장하는 계획을 갖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