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다는 것은
연애에 고민과 어려움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누구나 연애를 하고 싶어 하지만 제각각의 이유로 연애를 하지 못하고, 연애는 내가 아닌 남의 이야기가 되기도 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연애 경험이 전혀 없거나, 연애 경험이 적어 연애가 너무 어려운 ‘연애 고자’ 들을 위한 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당신이 연애 경험이 적지 않거나,
주변 지인들에게 연애 상담을 해준 경험이 적지 않다면
이 책에서 얻어갈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이 책에 대한 설명을 하기에 앞서 만약 당신이 이 책을 읽고, 책에서 제시하는 것들을 제대로 따를 수 있다면
당신은 더 이상 ‘연애 고자’가 아니라
‘연애를 잘하는 사람’이 되어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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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 또한 한때 연애고자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연애를 한 번 하는 것 자체도 정말 어려웠지만 어쩌다 한 번 연애를 하게 되더라도 짧게는 일주일 길어봐야 한 달 만에 차이곤 했는데 그 이유는 항상 질린다, 매력이 없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남들은 다 하는 연애를 나만 제대로 못하고 있을 때
얼마나 우울하고, 자괴감이 드는지 느껴보지 못한 사람은 모를 것입니다. 더 이상 우울하고 싶지도, 외롭고 싶지도 않았던 저는 그때부터 연애를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연애 교재 수십 권을 구매해 읽어보기도 하고, 네이버 지식인의 힘을 빌려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연애 교재에서 볼 수 있는 내용들은 돈에 눈이 먼 픽업아티스트들의 현실에서는 절대로 사용할 수 없는 상상속 이론과 현실과는 거리가 먼 필살기들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쓰레기들이었습니다. 당시의 연애를 전혀 모르는 제가 봐도 헛소리들이었고 도움이 되는 내용은 극히 적었습니다. 연애 교재를 읽고 노력을 하면 큰 변화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던 저에게는 더 많은 고민을 안겨주었습니다. 포기할 수도 있었지만 포기하고 싶지 않았던 저는 그 후로 수많은 도전과 시행착오 끝에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연애가 너무 어려워 고민이고, 어떻게 해야 연애를 잘 할 수 있을지 막막함을 느끼고 있다면 정말 잘 찾아왔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 또한 같은 입장에서 똑같은 어려움을 겪어봤고, 똑같은 고민을 해봤기 때문에 왜 어렵고 왜 막막한지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 연애교재를 읽으며 내가 책을 쓴다면 정말 쓸모 있는 책을 쓰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그러니 이 책을 통해 연애가 어려운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실용성 있는 도움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