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웰빙과 웰다잉: 행복한 삶, 아름다운 마무리〉는 완벽하지는 않지만 단순한 글은 아닙니다. 이는 제가 지난 30여 년 동안 죽음을 배우고, 연구하며, 느끼고, 소망해 온 웰빙과 웰다잉에 대한 진심 어린 지침서입니다.
죽음은 종말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떠나 다른 세상으로 이사를 가야 합니다. 이 책은 그 이사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지혜를 제공합니다.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죽음을 어떻게 맞이해야 할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에 답하고자 합니다.
이 책은 삶의 의미를 깨닫고, 죽음의 의미와 고통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죽음 준비는 죽음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죽기 전에 어떻게 잘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삶의 준비이기도 합니다.
사랑은 우리가 세상에 남길 수 있는 가장 큰 유산입니다. 나로 인해 이 세상이 조금 더 풍요로워지고, 살 만하고 행복해진다면, 그것이야말로 진정으로 잘 살아온 것 입니다. 이 책은 이타적인 삶과 공공선을 추구하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렇게 잘 살게 되면, 삶의 한 과정인 죽음도 수용할 수 있게 되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며, 존엄하고 품위 있는 죽음을 맞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죽음이 고통과 불행이 아니라, 삶이 축복이듯 죽음도 축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이 책이 여러분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주고, 웰다잉 문화의 확산에 기여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런 바램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