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미래. 완전한 오감 체현의 가상현실 기술의 발전과 함께 게임이 등장한다.
개중 가장 압도적인 퀄리티를 보이는 게임이 비련의 시나리오 온라인.
전 세계 인구를 대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게임 타이틀이었지만, 그 난이도는 극악하다.
단 한 번이라도 게임 오버를 당한다면 그대로 게임에 다시는 참여할 수 없는 시스템.
대중성에 역행이라도 하는 듯한 시스템에 로그아웃 당한 이들은 반발을 하지만,
정체불명의 중소 게임사를 모태로 하는 게임사의 의지는 굳건하다.
그런 와중에 게임을 즐겨 하지 않던 한 청년이 그 유명한 가상현실 게임을 시작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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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늑대를 잡아죽인 제냐는
어둠숲의 최심부에서 레벨링 작업을 하며
때를 기다리고,
갑작스러운 시나리오의 진행으로
대공가의 군세와, 왕국군의 전쟁이 벌어지는
현장으로 향하는
21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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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전체적 서두와, 본 서의 내용입니다.
조금 느릴 수도 있고, 일반적 소설의 템포로 진행이 되어,
흔한 게임 판타지를 보려고 오신 거면 안맞을 수도 있습니다.
내용 자체는, 평범한 게임 판타지이긴 합니다.
근미래 배경 속에서. 한 청년이, 천천히 걷듯이 게임을 즐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