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보고(寶庫)인『논어』. 세상을 경영하는데도 『논어』 한 권으로 충분했다. 그렇다면 부모가 아이를 깨우칠 때도 『논어』 한 권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논어』에 담긴 인격 수양과 사회 윤리에 대한 가르침은 우리를 깨우치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다.
누군가를 깨우친다는 건 배움이 전제되어야 하고,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애써야만 한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배워야만 하는 사람이고 노력해야만 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무엇을 배울지, 어떻게 애를 써야 하는지 그 방법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진정으로 자녀를 위해 배우고자 한다면 검증된 최고의 스승, 공자를 찾아가 보자. 『논어』 속 공자의 이야기를 천천히 묻고 차근차근 생각하다 보면 어느새 자녀 교육의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공자께서 부모에게 말씀하셨다』가 전하는 스무 권의 책은 『논어』 만큼이나 자녀 교육의 지혜를 찾는 부모의 길에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