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파견 교사에 관심이 있는, 혹은 그 준비 방법을 고민 중인 이들을 위해 쓰인 책이다. 필리핀과 프랑스, 총 두 번의 해외 파견 교사를 다녀온 저자의 경험이 한 줄 한 줄 빼곡하게 담겼다. 해외 파견 교사에 도전한 이유와 더불어 실제 해외 학교의 모습이 어떠했는지, 해외 파견 교사에 합격하기 위한 노하우는 무엇인지가 가감 없이 펼쳐진다.
한국 교사의 관점에서 바라본 해외 학교의 모습은 너무도 달랐다. 필리핀에서는 교복을 입는 선생님이, 프랑스에서는 교무실이 없는 풍경이 일상이었다. 다문화와 세계시민 교육, 자기주도학습과 인문학의 힘이 살아 숨 쉬고 있었다.
저자는 해외 학교 파견 생활을 통해 인식의 틀을 확장하고, 미래 글로벌 인재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고민할 수 있었다. 이는 한국과 해외의 차이를 알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었다고 고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