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본: 『夏目漱石全集10?』」(ちくま文庫, 筑摩書房)(夢十夜)
1908년(메이지 41년) 7월부터 『도쿄 아사히 신문』에서 연재되었다.
10가지 꿈이 그려진 이야기로 나쓰메 소세키 특유의 기괴하고 아름다운 문장이 꿈속의 불가사의함을 잘 표현하고 있다. 다른 세계의 동화를 보는 듯한 충동에 휩싸여서 술술 읽을 수 있는 이야기다.
‘이런 꿈을 꾸었다’로 시작하는 이 작품 첫머리는 정말 신비로운 세계감이다. 문장 하나하나가 예술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아름답고 섬세하다. 자연과 심정을 이렇게 예리하게 묘사하는 것은 보통 사람에게는 어려운 일이며 역시 고전이다.
여기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모두 100% 창작이라기보다는 상당 부분이 실제로 자신이 꾼 꿈이 아니었을까 추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