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과 개신교를 망라하여 경건문학의 최고봉을 이루는 책이다. 특히 오랜 기간 라틴어에서 번역을 하면서 그 의미를 제대로 살리고자 노력하였다. 특별히 토마스의 실제 현장을 몇 차례 방문하여 자료를 모았고, 그 중 사진 자료들을 부록으로 최근 자료들을 수록했으며, 역자의 평이하면서도 친절한 해설 논문도 함께 게재하였다. 역자는 토마스의 전집 7권 중 제 2권에 수록된 "그리스도를 본받아" 해당 라틴어 본문 4권을 우리 말로 옮겼다. 종이책으로 320쪽에 달하는 적지 않은 분량이다. 여러 사상적인 개념들에 대한 설명도 첨부하였고, 이번 2023년도 라틴어 번역판은 역자의 라틴어에 대한 오랜 경험을 토대로 전면적으로 개정되면서 우선 전자책으로만 출간하였다. 이 전자책은 epub 버전으로 휴대폰 이상의 기기에서 읽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견실한 라틴어 번역서로서 원문의 의미를 넘어서서 경건서적의 고전적인 대표 서적으로 그 의미를 제대로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역자 구영철:
예술 애호가로서 독일 종교개혁사를 배경으로 유럽 근대 예술 세계, 특히 네덜란드 화가 얀 베르메르와 빈센트 반 고흐를 연구하며 관련 책을 집필 중이다. 여러 권의 독일어/라틴어 서적들을 우리말로 옮겼다. 유럽 역사와 문화에 대한 저자이기도 하다.
현재 MTS 81 연구소와 MTS Digital 대표로 디자인과 전자출판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