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중 한 명이다. 윤동주의 산문은 시에 비해 많이 읽혀지지 않고 있지만 산문은 윤동주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통로이다. 그 당시의 생활이 담긴 산문은 시대적 배경과 함께 젊은 윤동주의 세상에 대한 고뇌와 삶을 대하는 모습을 그림처럼 떠올리며 가까이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한글은 70퍼센트가 한자로 되어있어 우리는 일상 대화 속에서도 한자와 항상 함께 하고 있다. 때문에 한자를 알고 단어를 해석하는 것은 모르고 해석 할 때보다 단어에 대한 이해가 빨라지고 어휘력이 향상, 상상력이 풍부해지는 것은 당연하다.
때문에 윤동주 산문집은 원문에 담겨있는 한자를 그대로 실어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도 그 뜻을 바로 이해하며 읽어보고자 하였다.
한자의 뜻을 살펴보며 글을 읽으면 그 시대의 이해와 윤동주의 삶이 좀 더 가깝게 느껴질 것이다. 글을 쓰며 좀 더 나은 미래를 꿈꾸던 윤동주의 꿈이 우리 마음속에 언제나 함께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