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서는 지난 반세기 동안 국내외에서 맹위를 떨친 서구의 난삽하고 난해한 이념들[포스트-모더니즘, 포스트-구조주의, 포스트-페미니즘, 포스트-식민주의, 포스트-휴머니즘, 양자이론 등등]을 저작하여 한국인의 지적인 리터러시를 제고하기 위하여 경직되고 질긴 이념과 개념들을 주물러 놓았다. 그래서 이 책을 어느정도 독파할 시 무궁한 문화적 내공을 획득할 것이며, 국내외 지식인들과 원만한 문화적인 소통이 가능할 지적능력을 갖추게 될것이다. 그러므로 이 졸저는 한국을 선도할 서울 상위대학 지망생들의 논술참고서로, 디지털 기기의 남용으로 결핍된, 인문, 자연계열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의 인문학 소양의 현격한 향상에 도움을 줄것이며, 일반독서대중의 정서함양에도 유익할 것이다. 아울러 문화이론과 개념을 적용하기 위하여 셰익스피어 전통의 영/미시를 자주 인용하였다. 그리하여 본서는 21세기 세계로 나아가야할 한국인들의 문화교과서로 충실히 구실을 다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