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디킨스 작품 『리틀 도릿(Lttle Dorrit) XXI』의 「The History of a Self-Tormentor」이다.
미스 웨이드라는 여성이 자기의 인생 경험과 냉소적이고 불신하는 세계관이 형성된 과정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고아였던 어린 시절, 가정교사로 일했던 시절, 그리고 실패한 약혼에 관해 이야기하며,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끊임없이 업신여기거나 조종한다고 느꼈던 그녀의 시각을 강조한다. 그녀는 평생 사람들을 밀어내고 친절을 경멸로 해석한다. 고아로 자란 미스 웨이드는 어린 시절부터 사람들의 겉치레와 숨겨진 동기를 꿰뚫어 볼 수 있다고 믿는다. 그녀는 가정교사로 일하며 아이들의 애정을 얻기 위해 노력하지만, 고용주와 갈등을 빚게 된다. 이후 약혼자와 결혼을 약속하지만, 그의 태도에 실망하여 파혼하게 된다. 또한 고완 씨라는 인물을 만나 자기 생각을 이해해 주는 동지를 발견하지만, 그와도 결국 파국을 맞이한다. 미스 웨이드는 자기 불행한 성격을 인정하면서도, 세상이 자신을 대하는 방식에 대한 정당한 반응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