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의 아들과 두 공주
The Sorcerer's Sons and the Two Princesses of Japan
여러분은 모험을 즐기는 사람인가? 아니면, 집에서 맛있는 음식 먹고, 편안하게 쉬는 걸 좋아하는 사람인가?
세상에서 여러 사람과 부딪히며 살아가다 보면,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착한 사람, 악한 사람, 심심한 사람, 재밌는 사람, 동그란 사람, 세모난 사람 등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이때,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을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도 있고,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져 지옥 같은 삶을 살기도 한다.
이렇게 세상살이에서는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그 전에 앞서, 사람도 사람이지만, 자신이 세상에서 어떤 모험에 뛰어드느냐에 따라 그 세상이 천국이 될 수도 있고, 맛보고 싶지 않은 엄청난 시련과 고통의 세상이 될 수도 있다.
그렇다고, 그저 집에서만 있으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건, 아이든 어른이든, 삶을 살아가는 희망과 용기를 쓸모없는 항아리 안에 꼭 숨겨 놓는 것과 같다. 한 줌의 희망과 한 톨의 용기라도 있어야, 이 세상의 진짜를 만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비록, 어떠한 고난과 슬픔의 상황에 부닥칠 수 있더라도 말이다.
여기, 궁전 밖의 세상을 너무도 궁금해하는 일본 공주, 아네모네가 있다. 그녀는 언제나 궁전 밖의 사람들이 뭐 하고 사는지 궁금해서, 그녀의 언니 아잘레아와 함께 매일매일 궁전 밖을 쳐다본다. 그러다가, 용기를 내어 세상 밖으로 작은 모험을 해보기도 하고, 원치 않는 사람도 만나게 된다.
살아가는 데 전혀 부족함이 없는 궁전 생활이, 그녀는 왜 지겨운 걸까? 세상 밖 호기심으로 벌어지게 된 아네모네와 아잘레아의 판타지 모험이 시작된다. "마법사의 아들과 두 공주"는 과연, 어떤 만남으로 어떻게 인연을 이어갈지 궁금하다면, 한 스푼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가지고, 번역된 한글과 영어 원본 모두, 술술 한 번 읽어 볼까? 지금부터, 마법사의 아들과 두 공주의 환상적인 인생 이야기가 시작된다.
[일러두기]
@ 마녀, 요정, 마법 등의 이야기는 흥미진진한 전개에 맞춰 의역했어요.
@ "영어로 술술 읽기"는 영어로 된 원본 제목과 스토리 그대로 담았어요.
@ 한글로 번역된 이야기는 술술 읽히고 이해하기 쉽도록, 원본과 다르게, 소제목으로 세분화했어요.
@ 앞으로 전개될 상황을 상상하고, 표현을 머릿속에서 그리면서 읽으면 더욱 재미있어요.
@ 자, 이제 상상의 나래를 펴고, 신비한 판타지 동화의 세계로 떠나볼까요?
[목차]
프롤로그
01 아네모네의 모험
02 마법사 바도코
03 마법에 걸린 기타
04 계곡의 복숭아나무
05 아잘레아와 아네모네
06 춤추는 까마귀
07 총리대신과 까마귀
08 황제 원정대
09 마법사의 두 아들
10 섬에 사는 용
11 운명을 점치는 까마귀
12 용의 섬으로
13 마법사의 아들과 공주
@영어로 술술 읽기
THE SORCERER’S SONS AND THE TWO PRINCESSES OF JA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