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화창하고 맑은데 내 마음은 아직 무겁고 차가운 걸 보니 겨울이다. 언제쯤 내 마음에도 봄처럼 맑아지려나. 다시 맑아지기 위해서 주말에는 아내 병원 가는 길에 핀 벚꽃 아래 아이들과 놀면서 추억하나 만들고 가야겠다. 또 날씨도 따뜻하니 건강도 지키고 봄경치도 구경할 겸 가까운 산에도 다녀올 예정이다. 4월 한달만 지나도 봄은 금방 지나간다. 지나가기 전에 힘들지만 나도 최대한 봄을 즐겨보려 한다. 일단 집에서 가까운 곳에 핀 봄꽃 구경부터 하자. 이 좋은 봄날에 행복한 시간으로 나를 채워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