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철학적사고(哲學的思考)는 고독(孤獨)하고,
그러므로 행복(幸福)하다.
2024년(年) 2월(月)에 개봉(開封)한, ‘파묘(破墓)’라는 영화(映?)가, 현재(現在)에 이르도록, 엄청난 히트작(hit作)임은, 널리 주지(周知)하는 바일 것이다. 어느 외국영화(外國映?)에도 밀리지 않으며, 더욱이 한민족(韓民族)의 전통문화(傳統文化)를 재해석(再解釋)하여, 한국영화(韓國映畵)로써 묘사(描寫)해냈다는 사실(事實)이, 상당(相當)히 고무적(鼓舞的)이라고 여겨진다.
파묘(破墓, exhumation)는, ‘깨뜨릴 파(破)’와 ‘무덤 묘(墓)’가 결합(結合)된 단어(單語)이다. 이는 말 그대로, 기존(旣存)에 조성(造成)된 묘지(墓地)를 깨뜨려 파괴(破壞)하고서, 무덤을 옮겨 이장(移葬)하거나, 무덤을 고쳐 개장(改葬)하는, 과정(過程)을 지칭(指稱)한다.
파(破)는, ‘돌 석(石)’과 ‘가죽 피(皮)’가 결합(結合)된 글자인데, 전통적(傳統的)으로 인류문명(人類文明)의 석기시대(石器時代)부터, 사냥한 동물(動物)의 가죽을, ‘돌칼’이나 ‘돌도끼’ 등(等)으로써 벗기던 장면(場面)을, 진(秦)나라 소전(小篆)의 시대(時代)에 이르러, 상형(象形)하여 글자를 제작(制作)한 것이다.
묘(墓)는, ‘없을 막(莫)’과 ‘흙 토(土)’가 결합(結合)된 글자인데, 천지자연(天地自然)의 흙 위 지표면(地表面)에서, 주(主)로 생존(生存)하며, 생계(生計)를 유지(維持)하던 인간존재(人間存在)가, 이제 그 생명(生命)을 다하고서 죽음을 맞았고, 그래서 흙에 묻혔으므로, 더 이상(以上) 현실세계(現實世界)에는, ‘없는’ 존재(存在)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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