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어 경전에 포함된 담마빠다(Dhammapada)를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부처님 말씀 가운데 핵심적인 내용들이 시의 형태로 전해져 온 것이다.
가장 근본적인 부처님 가르침을 다루고 있으면서 내용이 쉽고 간결하다.
불교 신자뿐만 아니라, 신자가 아닌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말로 옮긴 것이다.
이 책의 게송은 한글 옮김, 빨리어 원문, 한역(漢譯)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장의 수려함이나 이해를 돕기 위해 더하거나 빼지 않고, 단어가 생략되거나 중복되더라도 원문 그대로 옮기려고 노력했다.
한역 또는 음역(音譯)된 불교 전문용어는 가급적 쉬운 용어로 풀어 썼다.
유사한 내용의 한역 경전은 고려 팔만대장경에 실려있는 법구경(法句經), 출요경(出曜經), 법구비유경(法句譬喩經), 법집요송경(法集要頌經)을 원본으로 삼아 출처를 밝혔으며 같은 내용이 다른 책에도 실렸을 경우 법구경을 우선 출처로 하였다.
고려 팔만대장경과 시중에 나와 있는 다수의 한역 법구경을 비교하여 한자가 다른 부분은 밑줄을 그어 표시했으며, 한글세대를 위해 한자음을 함께 적었다.
이 책의 인세는 전액 불교단체에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