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트북이 불러온 놀라운 기적!
적절한 지원을 받고 다양한 경험을 쌓은 중증 자폐 아이가
대지진, 코로나19 비상 상황도 문제없이 이겨내다
이 책은 한마디로 ‘서포트북(Support-Book) 매뉴얼’이다. 누구든지 서포트북을 만들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 서포트북은 자폐 등 발달장애 아동이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일관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보호자가 만든 의사소통 매개체다. 이 서포트북을 어떻게 만들고 구성하면 좋은지, 또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발달센터, 학교, 직업재활시설 등 현장에서 어떻게 반영하면 좋은지를 소개한다.
자폐스펙트럼장애는 자폐 경향이나 증상, 지적 수준이 아이마다 다르다 보니 가정에서 지원하는 환경도 제각각 다르다. 특히 중증일수록 더 많은 사람의 손길과 지원, 시간을 요구한다. 그리고 가족 이외에 서포터나 선생님에게 아이를 맡길 때는 일일이 아이의 특성과 상황을 설명해야 한다. 그때 필요한 것이 ‘서포트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