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일 아침, 클로징 음악은 영화 〈비긴 어게인Begin Again〉에 나오는 노래 〈로스트 스타즈Lost Stars〉. 2020년 5월4일 첫 방송 당시 클로징 음악을 똑같이 들으며 〈박경수의 아침저널〉은 막을 내렸다. 그렇게 정든 청취자들에게 작별을 고한 뒤 29년 언론인 생활을 마감한 앵커 박경수가 다시 아침저널 청취자들에게 돌아왔다. 이번에는 방송이 아닌 글로?. 〈로스트 스타즈Lost Stars〉의 노래 가사처럼 ‘길 없는 곳에서 어둠을 밝혀보려는 꿈’이 담긴 글들이다.
BBS 〈박경수의 아침저널〉 앵커로서 대한민국 정치구도의 변화에 따라 정치적 시련을 겪은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놓으며 작금의 언론 상황에 대한 우려와 함께 ‘언론의 자유’를 위해 애쓰는 언론인들을 격려하는 메시지도 전했다. 마치 한 편의 생방송 프로그램처럼 구성한 이 책의 말미에는 ‘뒤풀이 조찬 회동’이라는 제목의 부록이 붙어 있는데, 방송 당시 메인 작가와 아침 시간 단골 패널들이 치열했던 아침 스튜디오의 풍경을 생생하게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