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서 움직이는 이야기 2, 『호랑이의 각성』은 첫 번째 책 『WWW.구미호』 에필로그에 대한 선언과도 같은 이야기입니다.
조직이 살아가는 법칙은 무엇일까요?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말입니다.
과거 영웅주의 시대에는 한 사람에게만 집중되었습니다.
조직의 질서를 위해서 신격화하는 과정은 이제는 낯선 의미가 아닐 것입니다.
시민의식 수준이 낮거나 능력이 없다고 판단되면 위에서 "나를 따르라!" 지시가 내려옵니다.
맞습니다. 행정이나 경영학적으로 이러한 리더십은 효과적일 수도 있습니다.
반면, 민주주의 사상처럼 토론하고 설득하며 대화하는 과정은 비용이 많이 들고 느리며 복잡합니다.
의식 수준이 낮은 사람들도 참여시켜 의견을 수렴하고 여론 조사를 하는 절차는 심리적으로도 어렵고 논쟁이 많습니다. 그래서 일부는 차라리 "과거의 방식으로 돌아가자!"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극단적 카리스마에 중독이 된 사람들에게는 이런 방향이 "희망"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역사를 생각해야 합니다. 교훈이 무엇인지 말입니다.
신격화된 영웅은 언제나 타락과 함께 『은밀한 지하의 무의식 세계』에 빠지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세계사 영웅 인물 중 이러한 분들의 최후는 "몰락"이었습니다. (중간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