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편은 여기에 수록된 글은 재판과정에서의 안중근의 진술로서, 의거의 의미를 천명하는 부분이다.
조만식 편은 여기에 수록된 글은 1935년 9월 송산교육회(松山效育會)에서 고등농사학원(高等農事學院)의 사업에 대해 강연한 내용이다. 당시의 월간지 〈삼천리〉의 1936년 11월호에 수록되어 있던 것으로 국한문 혼용에 가까운 옛 문무를 요즘에 맞게 풀었다.
여운형 편은 여운형이 행한 1919년의 이 연설에는 독립정신에 불타는 그의 뜨거운 애국심이 잘 드러나 있으며, 한국 독립의 당위성에 대한 생각이 논리정연하게 함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