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교회 자체를 위해서 존재하는 공동체가 아닙니다. 교회는 세상을 위해서,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서 존재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가리켜 ‘세상의 빛’과 ‘세상의 소금’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교회의 빛과 소금이 아닙니다. 세상에 필요한 존재로 부르셨습니다. 탈 종교화 되어가고 있는 이 시대 속에서 우리를 복음의 공적 사명으로 부르시고 계십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복음과 공적 설교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며 치유해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