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그리스도가 이스라엘의 세계정부에서 왕이 된 이후 시작된 폭정으로 전세계는 고통에 휩싸이게 되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이스라엘에 강림하심으로써 유대인들의 지지를 받고 적그리스도를 몰아냈으니 세계 곳곳의 주민들이 그리스도의 선정을 따르고자 하였다. 사실, 적그리스도는 사탄의 화신으로서 비밀결사가 믿는 신인 루시퍼와는 달랐다. 즉, 비밀결사가 믿어온 신의 모습으로서는 사탄이 제격이었지만 존재로서는 루시퍼를 믿고 있었던 것이다. 실은 루시퍼는 타락한 천사가 아니라 사탄이 가장한 빛의 천사였다. 그렇게 비밀결사도 사탄파와 루시퍼파로 나뉘어 있었으니 루시퍼파는 그리스도를 따르고 사탄파는 적그리스도를 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