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꾼들의 삶과 혼! 판소리 명창들의 일대기를 따라가며,
그들이 소리로 표현한 삶의 애환과 이야기를 듣는다. 소리꾼들이 경험한 고통과 영광을 살펴본다.
김명창은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삶은 여유롭지 않았지만,
그 불편함 속에서도 어머니의 노랫소리는 김명창을 위로해 주었다. 어머니는 소리꾼이었다.
어머니는 밭일하고 집으로 가는 길에서 소리를 시작하여 집에 돌아와 마루에 앉은 채로 계속 이어졌다.
심청가의 한 대목을 부를 때마다 김명창의 속엔 알 수 없는 열정이 자라났다.
“저 소리..., 나도 저 소리를 내고 싶어!”
하지만 소리꾼의 길은 어렵다. 어린 김명창은 마을 사람들에게 소리를 하려고 한다고 했다.
날마다 산에 오르고, 강가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그가 흥부가를 처음으로 완창했을 목 속에서 피가 나왔다. 온몸으로 삶의 모든 것을 소리로 담아냈다.
“소리는 그냥 노래가 아니라 우리의 고통, 우리의 기쁨, 우리의 삶 그 자체임을 말하는 것 같다.”
고3 수험생인 민지, 수진, 재훈은 내비게이션 기억법을 통해 1093번 장소
보성 한국 차 박물관으로 하루 여행을 계획한다. 93번 이미지는 고3, 고산지대이다.
시험 준비의 긴장감을 느끼고 있는 십 대 3학년 학생들이 서로의 마음을 공유하고,
차 박물관으로의 하루 여행을 하면서 마음의 휴식을 갖고자 하는 이야기이다.
이 과정을 통해 스트레스를 덜 받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전환점이 되기 위해서다.
입시 준비를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을지 녹차밭에서 차를 마시면서 힐링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였다.
특히 보성의 녹차밭은 아름다운 계단식으로 되어 있다.
자연과 예술을 느낄 수 있고 차를 알고 마시면 힐링이 되는 문화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