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바닷가 마을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은서와 태준. 각자의 상처를 안고 떠나온 그 마을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며 진정한 치유와 사랑을 경험하게 됩니다.
태준,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더 이상 카메라를 들지 못하게 된 사진작가.
은서, 바쁜 일상 속에서 길을 잃고 자신을 찾기 위해 떠나온 출판사 에디터.
서로에게서 위로와 용기를 얻으며, 그들은 조금씩 변화하고 성장해 나갑니다. 마을에서 함께하는 시간 동안 두 사람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어가고, 결국 이별 앞에서 마주한 그들의 약속은 단순한 떠남 이상의 의미를 갖게 됩니다.
〈바람 속의 약속〉은 삶의 고통과 상처 속에서 만난 두 사람이 서로를 통해 치유받고, 다시 세상과 마주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은서와 태준이 나눈 약속과 그들의 여정은 독자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희망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 소설은 이별이 아닌 새로운 시작에 대한 이야기로, 사랑과 성장의 아름다움을 그려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