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학교폭력의 상처를 겪은 한 학생, 이은일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김습장 선생님이라는 잔인한 폭력의 상징 아래, 이은일은 힘겨운 학창시절을 보냅니다. 그는 자신의 아픔을 털어놓고 도움을 청하기 위해 부모와 선생님에게 용기를 내어 상담을 요청하지만, 아무도 그의 목소리를 진지하게 들어주지 않습니다. 그 과정에서 이은일은 점차 고립되고, 그의 내면에서 커져가는 두려움과 절망에 맞서 싸워야 합니다.
이 소설은 상처받은 학생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전하고, 폭력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를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또한,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의 심리를 이해하고, 학교폭력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조명하며 독자에게 강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