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 에세이는 저자가 강북구 삼양동으로 출근하면서 삼양동의 모습을 매일 카메라에 담으며 삼양동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발견했다. 처음에는 낯설기만 했던 삼양동의 골목길들이 이제는 소중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친구 같은 존재가 되었다.
저자는 삼양동과 서울 곳곳에서 만난 일상의 아름다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서 사진 에세이를 기록하게 되었다. 그리고 삼양동의 어른들처럼 모두가 매일매일 작은 행복을 느끼며 살아갔으면 하는 소망을 담았다. 아침 일찍 출근하며 만난 사소한 풍경들이 나를 기쁘게 했듯이 이 책을 읽는 당신도 그 기쁨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당신도 삼양동의 따뜻한 골목길을 함께 걷고 그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공감하게 되길 바란다. 삶의 작은 순간들 속에서 행복을 찾는 법을 삼양동의 풍경을 통해 함께 배우며 모두가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